행사 정보를 넣고 마음에 드는 포스터 스타일과 배색을 고르면,
한 장의 레퍼런스 시트로 정리해 드려요.
말로만 취향을 주고받으면, 고객과 디자이너는 서로 다른 그림을 떠올립니다.
그래서 첫 시안이 엇나가고, 수정이 길어지죠.
레퍼런스 초이스는 행사 정보를 넣으면, 한국에서 실제로 쓰인 포스터 레퍼런스 3개와
엄선한 배색 2개를 고객이 직접 고르게 하는 도우미입니다.
고른 결과는 이미지 한 장과 A4 PDF로 받아,
디자인을 시작하기 전에 취향을 눈으로 맞춥니다.
직접 모은 배색 52가지를 기본으로 해서 각 배색의 밝기와 선명도 짜임은 그대로 두고,
색상환에서 색을 고르는 전통 규칙 5가지로 색만 바꿔 봅니다.
이 다섯 가지 규칙으로 색상환을 1도씩 돌려 가며 빠짐없이 만들어 보면, 선별 배색 52 × 규칙 5 × 360도 = 93,600가지가 나옵니다.
그중 화면이 표현하지 못해 바래는 색, 서로 구분이 안 되는 색, 겨자·올리브처럼 탁해진 색은 빼고, 컬러 이론의 기준으로 하나씩 걸러 냅니다.
이렇게 선별해 낸 배색이 2,166가지. 기본 배색 52가지와 합쳐 모두 2,218가지를 보여 드립니다.
행사명과 주관, 키워드 3개,
날짜를 적어 주세요.
정식 명칭이 아니어도 돼요.
실제 포스터 레퍼런스에서
마음에 드는 분위기를
3가지 골라요.
마음에 드는 배색을
바구니에 담아 두고,
그중 2가지를 골라요.
포스터 3개 + 배색 2개를
한 장에 담은 이미지와
A4 PDF로 전해요.
그럼 이제해볼까요?
입력한 내용이 배색 카드에 그대로 들어가고, 어울리는 배색을 앞에 보여줍니다. 입력한 내용은 이 기기에만 저장됩니다.
실제 포스터 레퍼런스 중에서 마음에 드는 분위기 3가지를 고르는 단계예요.
색이 몇 가지 쓰인 배색을 볼지 먼저 고르세요. 카드의 원을 누르면 아래 바구니에 담깁니다(8개까지). 배색 가지
담은 배색 중 2가지를 골라 주세요. 체크를 풀면 바구니에서 빠집니다.
여기서 고른 배색은 실제 디자인 시안 작업에 확정되는 배색이 아니며,
고객님의 취향을 알기 위한 참고자료로만 활용됩니다.